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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01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제61회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강릉중앙고 이상복 전 교장과 유석종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사가 강릉시민대상, 강릉 출신의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자랑스러운 강릉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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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모두 2억 5천만 원을 들여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의 화장실과 출입문을 개선하는 등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엔 시외버스터미널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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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새학기를 맞아 오는 7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무신고 영업행위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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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번 강풍 피해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수확을 앞둔 양양지역 배의 약 60%인 500톤 가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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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이 지난해 말 60대 선원이 양미리 조업을 하다 바다에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선주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금고 6월을 선고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제61회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강릉중앙고 이상복 전 교장과 유석종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사가 강릉시민대상, 강릉 출신의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자랑스러운 강릉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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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모두 2억 5천만 원을 들여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의 화장실과 출입문을 개선하는 등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엔 시외버스터미널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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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새학기를 맞아 오는 7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무신고 영업행위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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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번 강풍 피해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수확을 앞둔 양양지역 배의 약 60%인 500톤 가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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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이 지난해 말 60대 선원이 양미리 조업을 하다 바다에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선주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금고 6월을 선고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