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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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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8-31

강원 동해안에 15년 만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높은 파도와 강풍이 이어지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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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해항에 재취항한 컨테이너선이 최근 운임 상승에 따른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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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 2차 사고를 막으려다 차량에 치여 숨진 30대 남성이 의사자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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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내 시장 상가에서 숙박업소들이 성매매를 알선해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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