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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31
파도와 해일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돼 있는 일명 '테트라포드'에서의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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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4년간 전국에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가 연평균 44건 발생해 5명씩 숨지고 있다며 기존의 추락주의, 출입금지 등 경고성 안내판을 스토리텔링형 안전표지판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우선 다음 달 부산 남항과 제주항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으며 새 안내판은 각종 사진이나 포스터 등 알기 쉽고 눈에 잘 띄는 형태로 만들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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