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김양호 삼척시장의 1심 법원 선고가
10월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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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와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양호 삼척시장과
전현직 삼척시 공무원 등에 대해
당초 내일 선고할 예정이었지만
피고 측과 검찰이 제출한 의견을
충실하게 검토하게 위해
오는 10월 6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지난 7월 결심공판에서 김양호 시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