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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30
영동지역과 울릉도, 독도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ＥＮＤ▶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 속초, 삼척 등 영동지역 6개 시·군과
울릉도, 독도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하고,
초속 10~18m의 강풍과
2~4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의 어선 2천5백여 척은
파도가 높아진 지난 26일부터
항·포구에 대피해 있고,
강릉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3척도
나흘째 운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ＥＮＤ▶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 속초, 삼척 등 영동지역 6개 시·군과
울릉도, 독도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하고,
초속 10~18m의 강풍과
2~4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의 어선 2천5백여 척은
파도가 높아진 지난 26일부터
항·포구에 대피해 있고,
강릉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3척도
나흘째 운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