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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30
동해고속도로 동해-삼척 구간이
다음 달 9일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삼척시 근덕면 주민들이 남삼척 나들목의
명칭을 근덕 나들목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ND▶
근덕면 주민들은
도로공사가 동해고속도로 동해-삼척 구간의
종점인 삼척시 근덕면 맹방리에 나들목을
설치하고, 남삼척 나들목으로 명칭을 정했지만,
이는 역사성과 지리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는 도로 표지 규칙과 절차에 따라
나들목 명칭을 정해 변경하기 힘들다며
남삼척 나들목 인근에
근덕이라는 명칭을 보조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 달 9일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삼척시 근덕면 주민들이 남삼척 나들목의
명칭을 근덕 나들목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ND▶
근덕면 주민들은
도로공사가 동해고속도로 동해-삼척 구간의
종점인 삼척시 근덕면 맹방리에 나들목을
설치하고, 남삼척 나들목으로 명칭을 정했지만,
이는 역사성과 지리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는 도로 표지 규칙과 절차에 따라
나들목 명칭을 정해 변경하기 힘들다며
남삼척 나들목 인근에
근덕이라는 명칭을 보조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