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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시, 세계 삼보 대회 개최

동해시
2016.08.30 20:40
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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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8-30
◀ANC▶
삼보라는 운동 종목 들어보셨습니까?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같은 러시아 국기
종목인데 동해에서 세계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상대 선수의 도복을 잡아 당기고,

기술을 걸어 상대를 자빠뜨려 점수를 얻어
냅니다.

주먹 보호대와 헤드 기어를 차고 상대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컴벳 종목도 함께
치러집니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국기 삼보 경기가
동해시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대회에 10여 나라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개 종목 13개
체급에서 정상을 가리게 됩니다.

동해시는 러시아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보 세계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INT▶
"러시아와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대회를 찾은 국제삼보연맹 회장은 역사가 짧은 한국의 삼보 발전과 성장 속도를 놀라워 하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INT▶
"한국의 성장 속도가 매우 놀랍습니다.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U=배연환)
동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대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열전을 이어가게 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