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산하기관 생활임금 도입

동해시의회가 시청 산하 기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경제생활을 보장하는
'생활 임금' 조례를 입법예고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의회는 출자·출연기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정 최저 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지자체들의 내년도 생활임금 평균 시급은 7천 70원 수준으로, 내년도 법정 최저 시급보다 600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