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나만의 레시피라기 보단 우리 가족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15년전 첫아이를 갖고 비빔밥만 찾아 친정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비빔밥!! 둘째 아이를 갖고도 비빔밥만 찾아 비빔밥 좋아하면 딸만 낳는다고 하시며 삶고,찌고,볶고 정성껏 만들어 주셨어요..그런 친정 엄마 말씀대로 세딸에 엄마랍니다..저희집 비빔밥 특별한건 없구요.~제철에 나는 나물에 집 앞 텃밭에서 기른 애호박,가지,무 등으로 만들어요~애호박은 채썰어 살짝 삶아 들기름에 무치고 , 가지는 찜통에 살짝 찌고 , 고사리는 물을 약간 부어 푹 볶아야 부드러워요~ 무생채 아삭하게 무쳐 아이들 식성에 따라 계란 후라이 올려 고추장에 비벼 얼음 동동 오이냉국 곁들여 주면 세딸 엄지 척 올리며 맛있다고해요.~ 나만의 레시피 소개로 오랜만에 친정부모님께 비빔밥 해 드렸더니 무척 맛있게 드셨어요.특별한건 없어도 우리가족 좋아하는 음식 먹으며 행복해 하면 그게 가장 최고의 레시피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안녕하세요~~나만의 레시피라기 보단 우리 가족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15년전 첫아이를 갖고 비빔밥만 찾아 친정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비빔밥!! 둘째 아이를 갖고도 비빔밥만 찾아 비빔밥 좋아하면 딸만 낳는다고 하시며 삶고,찌고,볶고 정성껏 만들어 주셨어요..그런 친정 엄마 말씀대로 세딸에 엄마랍니다..저희집 비빔밥 특별한건 없구요.~제철에 나는 나물에 집 앞 텃밭에서 기른 애호박,가지,무 등으로 만들어요~애호박은 채썰어 살짝 삶아 들기름에 무치고 , 가지는 찜통에 살짝 찌고 , 고사리는 물을 약간 부어 푹 볶아야 부드러워요~ 무생채 아삭하게 무쳐 아이들 식성에 따라 계란 후라이 올려 고추장에 비벼 얼음 동동 오이냉국 곁들여 주면 세딸 엄지 척 올리며 맛있다고해요.~ 나만의 레시피 소개로 오랜만에 친정부모님께 비빔밥 해 드렸더니 무척 맛있게 드셨어요.특별한건 없어도 우리가족 좋아하는 음식 먹으며 행복해 하면 그게 가장 최고의 레시피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