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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9
◀ANC▶
지난해 4월 착공한 원주-강릉 복선철도 강릉 도심 지하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지하 터널이 완전 관통될 예정입니다.
이용철 기자입니다.
◀END▶
◀VCR▶
터널 내부에 붙일 벽면을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발파작업 없는 쉴드 티비엠 기술로 공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지금 이곳은 강릉시 임당동 구 한전부지 인근 지하 18m 지점으로 터널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5월 남대천을, 7월 중앙시장을 지났고,
다음 달이면 시내 구간 2.86km가 관통됩니다.
◀INT▶최윤형 현장소장
"쉴드-TBM 터널은 지하 37m에서부터 15m까지며, 굴착 직경은 8.4m 국내 최대 규모로 1,160m 중 현재 1,005m 완료했으며, 공정률 87%로 나머지 155m는 9월 말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모두 4구간으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원주-강릉 철도 강릉 도심구간 전체 3.94km의 현재 공정률은 84.3%입니다.
특히 청량동 지하화 시작 구간이 90%를 넘었고
노암동 구간과 옥천동 지하화 종료 구간은 85% 내외로 올 연말까지 노반공사가 마무리됩니다.
◀INT▶최영포 감리단장
"노반공사를 12월 말까지, 궤도공사는 2017년 2월, 시스템은 6월까지 완료하고, 2017년 7월부터 종합시운전을 실시해 12월 개통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서원주에서 만종 구간 6.8km 구간이 완공되는 등 원주-강릉 복선철도 전체 공정률은 71%로 올림픽 주 교통망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지난해 4월 착공한 원주-강릉 복선철도 강릉 도심 지하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지하 터널이 완전 관통될 예정입니다.
이용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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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에 붙일 벽면을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발파작업 없는 쉴드 티비엠 기술로 공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지금 이곳은 강릉시 임당동 구 한전부지 인근 지하 18m 지점으로 터널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5월 남대천을, 7월 중앙시장을 지났고,
다음 달이면 시내 구간 2.86km가 관통됩니다.
◀INT▶최윤형 현장소장
"쉴드-TBM 터널은 지하 37m에서부터 15m까지며, 굴착 직경은 8.4m 국내 최대 규모로 1,160m 중 현재 1,005m 완료했으며, 공정률 87%로 나머지 155m는 9월 말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모두 4구간으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원주-강릉 철도 강릉 도심구간 전체 3.94km의 현재 공정률은 84.3%입니다.
특히 청량동 지하화 시작 구간이 90%를 넘었고
노암동 구간과 옥천동 지하화 종료 구간은 85% 내외로 올 연말까지 노반공사가 마무리됩니다.
◀INT▶최영포 감리단장
"노반공사를 12월 말까지, 궤도공사는 2017년 2월, 시스템은 6월까지 완료하고, 2017년 7월부터 종합시운전을 실시해 12월 개통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서원주에서 만종 구간 6.8km 구간이 완공되는 등 원주-강릉 복선철도 전체 공정률은 71%로 올림픽 주 교통망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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