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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9
여름철 여객선 수송 성수기가 끝나면서
묵호-울릉간 여객선의 임시 휴항이 반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사의 요청에 따라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동안
묵호항에서 울릉도 사이에 4천6백톤 급과
388톤 급 여객선 2척이 임시 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업 사유는 여객선 이용 예약 고객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항과 묵호항에서 울릉도를 왕복하는
2개 항로를 1개 선사가 독점하면서 비성수기
묵호항로 휴항이 빈번해 관광객 유치와
여객선 이용에 불편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묵호-울릉간 여객선의 임시 휴항이 반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사의 요청에 따라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동안
묵호항에서 울릉도 사이에 4천6백톤 급과
388톤 급 여객선 2척이 임시 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업 사유는 여객선 이용 예약 고객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항과 묵호항에서 울릉도를 왕복하는
2개 항로를 1개 선사가 독점하면서 비성수기
묵호항로 휴항이 빈번해 관광객 유치와
여객선 이용에 불편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