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피서철 음주 교통사고 작년보다 46% 줄어

올 여름 피서철에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원지방경찰청은 7월 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83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156건보다 4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1명으로
지난해 6명보다 5명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피서철 집중 단속 사전 예고와
지속적인 음주 단속으로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