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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7
◀ANC▶
해발 7백미터 태백준령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봄 과일인 딸기를 늦여름인 요즘 출하해
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척시 하장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지난 봄 모종을 심은 딸기 줄기마다 탐스러운 딸기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삼상오오 모여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S/U=배연환)
"고랭지의 서늘한 기후를 이용해 재배되는 여름 딸기가 이렇게 한창 출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자에 곱게 포장된 여름딸기는
신선한 운송차량에 실려 전국으로 배송됩니다.
해발 6~7백 미터의 준고랭지의 기후를 이용해
재배된 딸기는 초여름부터 출하를 시작 해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삼척 하장 지역에는 7~8년 전부터 여름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해 지금은 30농가가
3만 제곱미터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름 딸기는 봄 딸기보다 당도는 조금 낮지만 수확량이 많고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가격도 제철보다 4-50% 높습니다.
◀INT▶
"여름 딸기는 사과의 열 배에 달하는 비타민씨가 들어있어서 산모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고 꾸준히 찾고 있다."
주로 배추와 무 등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던
하장지역 농민들이 대체작목으로 여름 딸기에 눈을 돌려 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해발 7백미터 태백준령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봄 과일인 딸기를 늦여름인 요즘 출하해
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척시 하장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지난 봄 모종을 심은 딸기 줄기마다 탐스러운 딸기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삼상오오 모여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S/U=배연환)
"고랭지의 서늘한 기후를 이용해 재배되는 여름 딸기가 이렇게 한창 출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자에 곱게 포장된 여름딸기는
신선한 운송차량에 실려 전국으로 배송됩니다.
해발 6~7백 미터의 준고랭지의 기후를 이용해
재배된 딸기는 초여름부터 출하를 시작 해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삼척 하장 지역에는 7~8년 전부터 여름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해 지금은 30농가가
3만 제곱미터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름 딸기는 봄 딸기보다 당도는 조금 낮지만 수확량이 많고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가격도 제철보다 4-50% 높습니다.
◀INT▶
"여름 딸기는 사과의 열 배에 달하는 비타민씨가 들어있어서 산모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고 꾸준히 찾고 있다."
주로 배추와 무 등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던
하장지역 농민들이 대체작목으로 여름 딸기에 눈을 돌려 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