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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7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강릉 소돌해수욕장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53살 허 모 씨가 물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허 씨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던
46살 전 모 씨는 간신히 물 밖으로 나왔지만
완전히 탈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119 구조대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이 끝나
안전요원들이 없는 바다에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하루 동해안에서는
설악, 남애, 인구, 죽도 등
여러 곳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강릉 소돌해수욕장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53살 허 모 씨가 물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허 씨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던
46살 전 모 씨는 간신히 물 밖으로 나왔지만
완전히 탈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119 구조대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이 끝나
안전요원들이 없는 바다에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하루 동해안에서는
설악, 남애, 인구, 죽도 등
여러 곳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