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의 민자시설인
여객선터미널 공사가 이달말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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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묵호-울릉간 여객선 운영선사측이
지상 5층규모의 터미널 설계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터파기 공사에 돌입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축 예정인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에는
여행객 대합실을 비롯해,관광객 유치시설로
영화관과 전망 휴식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한편, 동해시는 다음달 29일
묵호항 중앙부두에서 재창조 1단계 사업
기공식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