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인 D·E등급을 받은 도내 대학중
강원대가 재정지원제한 대학에서 해제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6) 각 대학에
구조개혁평가 가채점 결과를 통보한 가운데,
지난해 8월 하위등급을 받은
강원대와 상지대, 한중대 중
강원대가 재정지원제한 대학에서 해제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한편 하위등급을 받은
강원도립대 등 도내 5개 전문대는
재정지원제한 대학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