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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5
삼척시 원덕읍 그린파워발전소 건설현장의
일부 협력업체가 플랜트 노조 측과
근로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다가 결렬되자,
오늘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습니다.
◀END▶
그린파워발전소 협력업체 4개사는
지난 6월부터 플랜트 노조에서 요구하는
하루 급여 2만 원 가량 인상과
주말 2시간 단축 근무 등에 대해 협상했지만,
양 측의 의견 차이가 커 합의가 결렬된데다
근로자 부분 파업 등으로
공정에 차질을 빚게 된다며
오늘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습니다.
플랜트 노조 측은 다른 건설현장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은데다
유급휴가 등의 근무조건도 열악한데도
협력업체들이 근로자 부분파업에 대응해
직장을 폐쇄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부 협력업체가 플랜트 노조 측과
근로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다가 결렬되자,
오늘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습니다.
◀END▶
그린파워발전소 협력업체 4개사는
지난 6월부터 플랜트 노조에서 요구하는
하루 급여 2만 원 가량 인상과
주말 2시간 단축 근무 등에 대해 협상했지만,
양 측의 의견 차이가 커 합의가 결렬된데다
근로자 부분 파업 등으로
공정에 차질을 빚게 된다며
오늘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습니다.
플랜트 노조 측은 다른 건설현장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은데다
유급휴가 등의 근무조건도 열악한데도
협력업체들이 근로자 부분파업에 대응해
직장을 폐쇄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