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부터 강릉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여 출판사를 모집한 결과,
67개 출판사가 85개 부스를 신청해
지난해 개최지 인천의 두 배에 육박하고 있고,
문학과 인문, 자연과학, 아동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합니다.
또, 여행작가 한비야,
강릉출신 소설가 이순원 등
국내를 대표하는 분야별, 세대별 명강사들이
대거 출연해 독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