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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4
◀ANC▶
강원 농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조제분유와 마죽, 쌀에 이어
강원 김치가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강원김치 7.2톤이 컨테이너에 실려
중국으로의 첫 선적길에 올랐습니다.
원주와 평창, 양구, 인제 등 도내 4개 업체가
국내산 재료로 만든 배추김치와 맛김치,
고들빼기 등 10가지 종류로,
중국 흑룡강성과 길림성 등 동북 3성
주요 백화점 식품코너에 진열돼 팔리게 됩니다.
시제품 등 홍보용 김치가 수출된 적은 있지만,
지난해 중국의 위생기준 완화로 국산 김치의 수출 장벽이 철폐된 이후 성사된 첫 수출입니다.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수출로 눈을 돌린
도내 업체들에게 중국은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한 김치와 차별화한
강원김치는 한국산 먹거리에 대한 신뢰에 힘입어 올해 100톤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INT▶"안전한 먹거리로 부유층 공략"
강원 김치는 이미 미국과 스웨덴 등에
수출되고 있는데, 올들어 수출량이 작년 보다
317% 증가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강원도는 조제분유, 마죽, 김 외에도
내수 소비가 부진한 쌀을 중국에 수출하는 등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INT▶"소비처 크고 강원도 브랜드로 마케팅"
한·중 FTA 체결 이후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며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강원도.
(S/U) 사드 등 중국 수출환경 변화에 대한
철저한 대응 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강원 농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조제분유와 마죽, 쌀에 이어
강원 김치가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강원김치 7.2톤이 컨테이너에 실려
중국으로의 첫 선적길에 올랐습니다.
원주와 평창, 양구, 인제 등 도내 4개 업체가
국내산 재료로 만든 배추김치와 맛김치,
고들빼기 등 10가지 종류로,
중국 흑룡강성과 길림성 등 동북 3성
주요 백화점 식품코너에 진열돼 팔리게 됩니다.
시제품 등 홍보용 김치가 수출된 적은 있지만,
지난해 중국의 위생기준 완화로 국산 김치의 수출 장벽이 철폐된 이후 성사된 첫 수출입니다.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수출로 눈을 돌린
도내 업체들에게 중국은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한 김치와 차별화한
강원김치는 한국산 먹거리에 대한 신뢰에 힘입어 올해 100톤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INT▶"안전한 먹거리로 부유층 공략"
강원 김치는 이미 미국과 스웨덴 등에
수출되고 있는데, 올들어 수출량이 작년 보다
317% 증가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강원도는 조제분유, 마죽, 김 외에도
내수 소비가 부진한 쌀을 중국에 수출하는 등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INT▶"소비처 크고 강원도 브랜드로 마케팅"
한·중 FTA 체결 이후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며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강원도.
(S/U) 사드 등 중국 수출환경 변화에 대한
철저한 대응 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