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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4
강원도교육청이 강릉 율곡중학교 배구부가
훈련용품을 제대로 구입했는지
감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율곡중 배구부 학부모들이
배구 네트와 안테나, 측정자들이
수입통관증이 없다며
훈련에 지장이 있는 저가품일 가능성을 제기해
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율곡중학교는 배구부 훈련용품 구입비로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2,000만 원을 받았지만
납품 업체가 재고품이나 값싼 용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율곡중 배구부는 2012년 재창단해
올해 강원도 중학교 배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도내 남중 최강팀으로 우뚝 섰습니다.
훈련용품을 제대로 구입했는지
감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율곡중 배구부 학부모들이
배구 네트와 안테나, 측정자들이
수입통관증이 없다며
훈련에 지장이 있는 저가품일 가능성을 제기해
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율곡중학교는 배구부 훈련용품 구입비로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2,000만 원을 받았지만
납품 업체가 재고품이나 값싼 용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율곡중 배구부는 2012년 재창단해
올해 강원도 중학교 배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도내 남중 최강팀으로 우뚝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