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잇따라 표류 9명 구조 홍한표 2016.08.24 20:40 4,358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16-08-24 해수욕장이 폐장한 이후 물놀이를 하다 표류해 구조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45분쯤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조하는 등 지난 22일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9명이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폐장으로 안전요원이 없다 보니 위험구역 물놀이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물놀이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HOT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