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우려 도내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실시

부실 우려가 있는 도내 2개 지방 공기업이
경영진단을 받게됐습니다.
◀ＥＮＤ▶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 결과 부실 우려가 있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춘천도시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를 포함한
전국 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내일(25)부터 경영진단을 실시하고,경영 개선 명령안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내에서는 태백관광공사가 적자
누적으로 청산 명령을 받고,매각됐으며
강원도개발공사와 춘천도시공사,삼척시와
태백시 상수도 등이 경영 개선 명령을 받고
조직과 인력을 정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