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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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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3
◀ANC▶
강원도 내 인구 감소와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나 학급을 없애기보다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미래 꿈나무인 초중고등학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5년이후 학생 수를
예측한 결과, 초등학생 3천 여명과
중학생 5천 여명, 고등학생 만 3천 여명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때는 한 학급에 5~60명이 넘는 학생들로
콩나무교실이란 말이 있었지만 이젠 옛말이
됐습니다.
(CG1: 학급당 학생 수 분석)학생 수가 감소해
전국 평균과 같았던 강원도 내 학급당
학생수가 올해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전체 학급 수를 줄이거나
학교를 통폐합할 경우 교육예산과
교직원 정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에 따라
우선 학급당 학생 수 정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INT▶ 안중후/강원도교육청 행정과장
저출산에 따라 학생 수가 줄어드는 만큼
교사 1인당 학생 수나 수업 부담 경감 등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학생 수 정원을 줄여 소규모 학급이나
학교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교원 정원과
예산 배정 등 효율적인 학교운영에는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민교육감이 내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가
정착하지 못한다면 강원교육은 학생이 줄어
학교 규모가 축소되고 또다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압박에 시달리는 악순환고리에서
벗어나기 힘들 전망입니다.
mbc news 박민깁니다.
강원도 내 인구 감소와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나 학급을 없애기보다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미래 꿈나무인 초중고등학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5년이후 학생 수를
예측한 결과, 초등학생 3천 여명과
중학생 5천 여명, 고등학생 만 3천 여명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때는 한 학급에 5~60명이 넘는 학생들로
콩나무교실이란 말이 있었지만 이젠 옛말이
됐습니다.
(CG1: 학급당 학생 수 분석)학생 수가 감소해
전국 평균과 같았던 강원도 내 학급당
학생수가 올해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전체 학급 수를 줄이거나
학교를 통폐합할 경우 교육예산과
교직원 정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에 따라
우선 학급당 학생 수 정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INT▶ 안중후/강원도교육청 행정과장
저출산에 따라 학생 수가 줄어드는 만큼
교사 1인당 학생 수나 수업 부담 경감 등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학생 수 정원을 줄여 소규모 학급이나
학교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교원 정원과
예산 배정 등 효율적인 학교운영에는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민교육감이 내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가
정착하지 못한다면 강원교육은 학생이 줄어
학교 규모가 축소되고 또다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압박에 시달리는 악순환고리에서
벗어나기 힘들 전망입니다.
mbc news 박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