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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3
폭염이 장기화되자 도내 축산농가들의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폭염이 시작된
지난달 16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8개 시군
20 여 농가에서 닭 6만4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3만5000마리보다
무려 두배에 가까이 피해가 늘었습니다
또 도내 16개 양돈농가에서 돼지 93마리가
폐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같은 피해는 농가가 가축재해보험회사에만
신고한 것으로 전체 농가가 보험에 가입한 것이
아니어서 실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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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폭염이 시작된
지난달 16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8개 시군
20 여 농가에서 닭 6만4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3만5000마리보다
무려 두배에 가까이 피해가 늘었습니다
또 도내 16개 양돈농가에서 돼지 93마리가
폐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같은 피해는 농가가 가축재해보험회사에만
신고한 것으로 전체 농가가 보험에 가입한 것이
아니어서 실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