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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3
◀ANC▶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 강릉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415호선에서 5톤 화물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33살 양 모 씨가 숨졌고, 오전 8시 40분에는 강릉시 연곡면 국도 6호선에서 승용차가 1.5m 아래 농수로로 떨어지면서 39살 심 모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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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3억3천만 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도시공원과 놀이터, 초등학교 앞 등 15곳에 37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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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시외버스터미널과 설악 로데오거리, 관광수산시장 등의 주정차 허용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하고, 다음 달 21일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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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체장애인과 자원봉사자의 화합행사인 제21회 장애인 하계캠프가 '푸른 파도 춤추는 동해바다'라는 주제로 어울림 한마당과 가요제 등으로 이뤄져 내일부터 26일까지 고성 삼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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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 2014년부터 강현면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2억 원을 들여 강현면 강선리에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물치해수욕장에는 주차장 포장과 조경시설 설치를 마쳤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END▶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 강릉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415호선에서 5톤 화물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33살 양 모 씨가 숨졌고, 오전 8시 40분에는 강릉시 연곡면 국도 6호선에서 승용차가 1.5m 아래 농수로로 떨어지면서 39살 심 모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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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3억3천만 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도시공원과 놀이터, 초등학교 앞 등 15곳에 37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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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시외버스터미널과 설악 로데오거리, 관광수산시장 등의 주정차 허용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하고, 다음 달 21일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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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체장애인과 자원봉사자의 화합행사인 제21회 장애인 하계캠프가 '푸른 파도 춤추는 동해바다'라는 주제로 어울림 한마당과 가요제 등으로 이뤄져 내일부터 26일까지 고성 삼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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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 2014년부터 강현면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2억 원을 들여 강현면 강선리에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물치해수욕장에는 주차장 포장과 조경시설 설치를 마쳤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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