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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22
K리그 챌린지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산 경찰청의 주축 선수들이 다음 달부터 전역해 강원FC에겐 호재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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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안산 경찰청 소속 신광훈, 신형민 등 4명이 다음 달 3일, 박희철 등 3명은 10월 14일 전역합니다.
안산은 주축 선수들의 전역 직후인 다음 달 7일과 10월 22일 강원FC와 맞붙게 돼 있어 순위 다툼이 치열한 강원엔 유리한 입장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FC 소속으로 현재 상주 상무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양동원은 다음 달, 수비수 김오규는 내년 3월 전역해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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