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에서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
강원도 메달리스트 환영식이 오는 31일
강원체육회관에서 열립니다.
강원도는 리우올림픽에서
국가 위상을 드높이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8명의 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과 기념 메달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전국체전에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온
오혜리에게는 금메달 포상금으로 2천만 원,
이대훈, 김태훈, 곽동한에는 동메달 포상금
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진종오와 이승윤, 윤진희, 김현우에는
포상금 대신 금 두 냥짜리 메달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