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강릉시가 내년에도 5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다음 달 9일까지 공모를 실시합니다.
전기자동차 구입에 따른 보조금은
차량 구입비 2천4십만 원,
완속 충전기 설치비 4백만 원,
이동식 충전기 80만 원 등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특별대책에 따라
올해보다 상향 조정됐습니다.
강릉시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를 270대로 늘리고
주요 해변과 관광지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