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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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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19
◀ANC▶
소나무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이 개장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인데
주민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창한 숲을 따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치유 데크로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피톤치드로 가득한 소나무 숲속 쉼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치유센터까지.
(기자)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대관령 치유의 숲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74억 원을 들여 대관령 224ha에 만든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과 숲길, 전망대 등을 갖추었습니다.
주민들은 치유의 숲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용철 이장/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지방 사람들도 이용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흘리에 있는 음식점이나 펜션을 이용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알코올중독자나 과잉행동 장해 아동 등 전문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가족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INT▶신원섭 산림청장
"대관령 휴양림도 있고, 여러 가지 강릉의 문화 관광 유적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과 함께 연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지역 경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과 시설을 보완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소나무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이 개장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인데
주민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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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창한 숲을 따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치유 데크로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피톤치드로 가득한 소나무 숲속 쉼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치유센터까지.
(기자)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대관령 치유의 숲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74억 원을 들여 대관령 224ha에 만든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과 숲길, 전망대 등을 갖추었습니다.
주민들은 치유의 숲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용철 이장/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지방 사람들도 이용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흘리에 있는 음식점이나 펜션을 이용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알코올중독자나 과잉행동 장해 아동 등 전문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가족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INT▶신원섭 산림청장
"대관령 휴양림도 있고, 여러 가지 강릉의 문화 관광 유적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과 함께 연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지역 경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과 시설을 보완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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