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된
삼척기줄다리기의 기줄이 원형대로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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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해 삼척기줄다리기가
전국의 전통 기줄다리기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됨에 따라 이달부터 기줄 원형 고증을 위한
학술조사에 착수해 기줄을 복원 제작한 뒤
2018년 정월대보름제 때부터
기줄다리기에 활용할계획입니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기줄다리기는 풍년과 풍어를 비는
정월대보름 고유 세시풍속으로
35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