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임산물 생산액 4,324억 원..전국 2위

◀ＡＮＣ▶ 개발 허가를 취소당한 주민이 강릉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1심은 강릉시가 이겼지만 2심에서는 주민이 승소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 정동진항으로 들어가는 해안도…

올여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태백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하루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기상청에 따르면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은 서울 27일, 제주 36일, 춘천 14일, 원주 10일, 강릉 12일이나…

강릉시가 정동진과 심곡 구간의 해안단구에 조성한 탐방로 명칭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결정됐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가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해 70억 원을 들여 2.86㎞ 구간에 조성한 해안단구 탐방로로 다음…

속초문화원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인물' 코너에 친일파들이 소개돼 있다는 어제(18) 뉴스데스크 강원 보도와 관련해 속초문화원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ＶＣＲ▶ 속초문화원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인물들에 대한 검증이나 연구가 부족했다며 이…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된 삼척기줄다리기의 기줄이 원형대로 복원됩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지난해 삼척기줄다리기가 전국의 전통 기줄다리기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됨에 따라 이달부터 기줄 원형 고증을 위한 학술조사에 착수해 기줄을 복원 제…

태백지역 대체사업 발굴에 나설 태백-강원랜드 상생협의회 테스크포스팀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ＥＮＤ▶ 태백시와 태백시현대위, 강원랜드는 오늘 시청 앞 건물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태백-강원랜드 상생협의회 TF팀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TF팀에는 강원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