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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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팀 15명으로 구성된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팀은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한우와 인삼 등 주요 농축수산물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와 소포장 제품 개발 등에 힘쓸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도내 주요 농축수산물 피해액은 한우가
176억 원에서 197억 원,인삼이 150억 원,
수산물 가공 제품이 132억원 등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