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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18
지난 6월 하순부터 오징어 조업 부진이
계속되면서,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초·중순만 해도
오징어가 매주 250톤 안팎이 잡혔지만
6월 하순부터 60톤 안팎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의 조업량도
31톤에 불과해, 소득도 2억 원에 머물면서,
오징어 가격은 2마리에 1만 원으로 크게 올라
'금징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징어 조업이 계속 부진한 것은
동해안에 냉수대와 이상 고온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오징어가 먼바다로 이동했기때문입니다.
계속되면서,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초·중순만 해도
오징어가 매주 250톤 안팎이 잡혔지만
6월 하순부터 60톤 안팎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의 조업량도
31톤에 불과해, 소득도 2억 원에 머물면서,
오징어 가격은 2마리에 1만 원으로 크게 올라
'금징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징어 조업이 계속 부진한 것은
동해안에 냉수대와 이상 고온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오징어가 먼바다로 이동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