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지역 기반 시멘트 회사 상반기 실적 호조

영동 지역에 생산 공장을 둔
시멘트 회사들의 상반기 경영 실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쌍용양회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6,14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퍼센트 줄었지만 영업 이익은 81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퍼센트 늘었고 순이익도 625억 원으로 4.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동양시멘트의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2,856억 원과 291억 원으로 각각 9.8%와 37.3%늘었고 순이익은 94억 원으로 지난해 148억 원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