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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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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17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로 34번째를 맞는 강릉시민대상의 수상자 2명이 선정됐습니다.
교육·체육 부문은 강릉중앙고등학교 이상복 교장, 사회봉사·경로효친 부문은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 유석종 이사가 선정돼 다음 달 1일 강릉 시민의 날에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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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강릉시 강동면의 마을 이장으로 지내며 천6백여만 원의 마을 기금을 마음대로 쓴 56살 방 모 씨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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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물 자원 절약과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물을 세척과 살수, 공업용수 등으로 쓸 수 있도록 하루 천톤 씩 무상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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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농특산물 판매를 늘리기 위해 2억 원을 들여 피망과 옥수수 등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가공품 20여 종에 대해 포장재 제작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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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공공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개인 정화조로 모든 생활하수를 처리해야 하는 양양읍 거마리에 24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통합배수설비와 펌프장 등을 짓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로 34번째를 맞는 강릉시민대상의 수상자 2명이 선정됐습니다.
교육·체육 부문은 강릉중앙고등학교 이상복 교장, 사회봉사·경로효친 부문은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 유석종 이사가 선정돼 다음 달 1일 강릉 시민의 날에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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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강릉시 강동면의 마을 이장으로 지내며 천6백여만 원의 마을 기금을 마음대로 쓴 56살 방 모 씨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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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물 자원 절약과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물을 세척과 살수, 공업용수 등으로 쓸 수 있도록 하루 천톤 씩 무상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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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농특산물 판매를 늘리기 위해 2억 원을 들여 피망과 옥수수 등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가공품 20여 종에 대해 포장재 제작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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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공공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개인 정화조로 모든 생활하수를 처리해야 하는 양양읍 거마리에 24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통합배수설비와 펌프장 등을 짓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