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매 노인 등 실종자 수색에 '드론' 투입

강릉 도심 철도유휴부지에 조성하는 '월화거리' 공원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강릉시는 2천만 원을 들여 남대천 제방도로의 느티나무를 이곳에 옮겨심고 강남동 철도주변지역 개발을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개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삼척시내와 마달동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내년에는 완공될 예정입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지난 2013년부터 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시내권과 마달동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570미터를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설계 변경과 예산 부족 등으로 …

가톨릭관동대 주변에 원룸형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한 80여 명의 주민들은 원룸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원룸형 아파트가 들어서면 임대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교통난…

고성군이 강원도가 실시한 투자유치 성과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홍보에 적극 나서고, 관련 업체의 시설투자와 환경개선에 힘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많은 일…

동해시가 올해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 평가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의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 평가에서 찾아가는 상담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강화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ＡＮＣ▶ 폐광지역의 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국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인건비도 해결하지못해, 사업권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원 남부지역의 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강릉시가 사근진 앞바다에 조성하는 해중공원의 완공 시기가 2018년으로 또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바닷속에 인공어초와 폐선 등을 집어넣어 해중공원을 완공하기 위해서는 52억 원이 더 필요하지만 국비 확보 차질로 인해 내년 사업비는 13억 8천만 원에 …

강릉 오죽헌 주변에 조성된 한옥마을이 연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80억 원을 들여 20개 동을 신축한 한옥마을이 준공됨에 따라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 곳에는 문화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