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장기화, 영동지역 저수율 하락

◀ＡＮＣ▶ 개발 허가를 취소당한 주민이 강릉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1심은 강릉시가 이겼지만 2심에서는 주민이 승소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 정동진항으로 들어가는 해안도…

강릉시가 정동진과 심곡 구간의 해안단구에 조성한 탐방로 명칭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결정됐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가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해 70억 원을 들여 2.86㎞ 구간에 조성한 해안단구 탐방로로 다음…

◀ＡＮＣ▶ 강릉시의 폐수처리장 건설이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정작 필요한 곳은 공사가 늦고, 다 지은 곳은 처리할 폐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릉시가 259억 원을 들여 조성한 주문진 제2농공단지. 부지…

강릉 차량기지 공사로 인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강릉시 구정면 덕현리 주민들과 시공업체가 상수도 설치에 합의했지만 강릉시는 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와 시공업체인 코오롱글로벌은 지하수 영향평가와 관계없이 철도시설공단과 강릉시가…

강릉시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왕산~성산간 하수관 정비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63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상수원 보호구역의 하수관을 정비하고 가구별 배수설비를 설치해 오봉저수지의 오염을 차단하는 사업으로, 강릉시 상수도와 남대천 수질 개선에 도…

영동지역 공예인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이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강릉에서 실시됩니다. 강릉예술창작인촌교육장에서 열리는 교육은 공예인들에게 특화된…

강릉시는 젊은 층의 포도 소비 기호에 맞추기 위해 씨 없는 포도 재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확대하는 품종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해 지역 적응성이 검증된 컬러포도 4품종으로, 포도 집단 재배지인 구정면을 중심으로 보급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임금 지급과 원자재 구매대금 결제 등을 돕기 위해 백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부동산업과 금융관련업, 소비성 서비스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입니다. 금융기관이 업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