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린이의 삶의 질이
전국 16개 시·도 중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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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중학교 1학년 8천여 명을 대상으로 16개 시·도의 아동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는 10위에 그쳤습니다.
조사는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물질적 상황 등 8개 영역에 걸쳐 이뤄졌고, 연구진은 아동 삶의 질이 재정자립도, 사회복지예산 비중 등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