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신재생에너지사업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사업 추진으로 인한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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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태양광발전소와 풍력발전소 등
모두 350MW 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삼척지역에 허가돼 개발행위 절차를 밟고
있으며, 사업 허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척시 하장면과 가곡면 등
사업 대상지역에서는
발전사업으로 인한 산림 훼손과 소음 공해 등을 우려해 사업에 앞서 사업자와 자치단체에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