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08-11
지방의회가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사례가 많지만 바로잡는 기능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의회의 통제를 받는 지자체는 형식적인 감사에 그치고 있습니다.
-----------------------------
양양군이 서면을 대청봉면으로 바꿀 예정인 가운데 인접 시·군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속초시와 인제군 주민들은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동해시가 상수도요금을 몇년 동안 엉터리로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침원의 근무 태만 때문인데 뒤늦게 요금을 내야 하는 주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
푹푹 찌는 폭염에 가축들도 고생입니다.
도내에서 3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의회의 통제를 받는 지자체는 형식적인 감사에 그치고 있습니다.
-----------------------------
양양군이 서면을 대청봉면으로 바꿀 예정인 가운데 인접 시·군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속초시와 인제군 주민들은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동해시가 상수도요금을 몇년 동안 엉터리로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침원의 근무 태만 때문인데 뒤늦게 요금을 내야 하는 주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
푹푹 찌는 폭염에 가축들도 고생입니다.
도내에서 3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