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어촌 체험객이 몰리는
삼척시 근덕면 장호와 용화리 일원의
주차난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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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덕면 장호리와 용화리 주민들에 따르면,
투명카누와 고무보트 등
어촌 체험과 해양레일바이크가 인기를 끌면서
매년 피서철마다 이들 어촌에
하루 평균 천 명 안팎의 체험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삼척시가 마을 인근에 주차장을 확충하거나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차량을 제때 수용하기에 여전히 부족해
체험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