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유해성분이 검출된 우레탄 운동장을
흙 운동장으로 전면 교체하기 위해
긴급 예산이 투입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우레탄 운동장이 설치된
150여 개 학교 책임자협의회를 열고
흙 운동장 교체를 원할 경우
자체예산 50억 원과
교육부 지원금 5억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별로 오는 23일까지
운영위원회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유해논란이 빚고 있는 우레탄 운동장보다는
흙 운동장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