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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10
◀ANC▶
태백시가 옛 한보광업소 터에
드라마 세트장을 복원했습니다.
예산낭비 논란 속에
규모를 대폭 줄였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옛 한보광업소 터에 군부대 막사가
들어섰습니다.
의료진이 쓰던 메디큐브도 생겼습니다.
방문객들은 하얀색 의사 가운을 걸치고
군복을 갖춰입으면, 드라마 속 남여 주인공이
됩니다.
태백시가 모두 2억 7천만 원을 들여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복원했습니다.
군용트럭과 헬기 등도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배치했습니다.
드라마 속 지진으로 무너진 우르크 발전소
건물은 철거하지않고 그대로 놔뒀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태백시는 드라마 세트장 복원과 개장을 기념해
오는 12일 저녁에는 올웨이즈태백 네버앤딩
콘서트를 엽니다.
하지만, 폐석더미에 둘러싸여 이국적인 모습을 보인 그리스 건축물들은 사진 배경판으로 대체됐습니다.
◀INT▶정정선/경기도 파주시
드라마 주인공을 배경으로 한 모형판들은
저작권과 초상권이 해결되지않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또, 드라마 촬영지임을 알리는 교통안내
표지판 등이 적어,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태백시는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도록
오는 2018년까지, 세트장 일대에 슬로우
레스토랑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태백시가 옛 한보광업소 터에
드라마 세트장을 복원했습니다.
예산낭비 논란 속에
규모를 대폭 줄였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옛 한보광업소 터에 군부대 막사가
들어섰습니다.
의료진이 쓰던 메디큐브도 생겼습니다.
방문객들은 하얀색 의사 가운을 걸치고
군복을 갖춰입으면, 드라마 속 남여 주인공이
됩니다.
태백시가 모두 2억 7천만 원을 들여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복원했습니다.
군용트럭과 헬기 등도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배치했습니다.
드라마 속 지진으로 무너진 우르크 발전소
건물은 철거하지않고 그대로 놔뒀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태백시는 드라마 세트장 복원과 개장을 기념해
오는 12일 저녁에는 올웨이즈태백 네버앤딩
콘서트를 엽니다.
하지만, 폐석더미에 둘러싸여 이국적인 모습을 보인 그리스 건축물들은 사진 배경판으로 대체됐습니다.
◀INT▶정정선/경기도 파주시
드라마 주인공을 배경으로 한 모형판들은
저작권과 초상권이 해결되지않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또, 드라마 촬영지임을 알리는 교통안내
표지판 등이 적어,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태백시는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도록
오는 2018년까지, 세트장 일대에 슬로우
레스토랑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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