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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10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된 김기영 강릉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이 김 의원의 횡령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고, 조만간 김 의원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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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협회는 강릉시의 요청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133톤급 어항관리선을 투입해 금진항 일대의 퇴적물과 부유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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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종합운동장이 완공되고 내년에 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완공이 계획됨에 따라 남대천 둔치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송이조각공원 인근에 수상체험장을 조성하는 내용의 연구용역을 다음 달까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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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회 명주인형극제가 오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와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리는 15개 공연으로 구성돼 오는 14일까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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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주 등 지역 전통주를 만드는 양양의 예비사회적기업 양양 송이주 송천이 강원도가 공모한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과 사업개발을 위한 7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된 김기영 강릉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이 김 의원의 횡령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고, 조만간 김 의원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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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협회는 강릉시의 요청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133톤급 어항관리선을 투입해 금진항 일대의 퇴적물과 부유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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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종합운동장이 완공되고 내년에 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완공이 계획됨에 따라 남대천 둔치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송이조각공원 인근에 수상체험장을 조성하는 내용의 연구용역을 다음 달까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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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회 명주인형극제가 오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와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리는 15개 공연으로 구성돼 오는 14일까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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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주 등 지역 전통주를 만드는 양양의 예비사회적기업 양양 송이주 송천이 강원도가 공모한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과 사업개발을 위한 7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