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중앙선 침범으로 사망 사고를 낸 51살 서모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ND▶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5시 9분쯤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42호선 국도에서
1톤 트럭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4중 충돌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서씨는 앞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