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공장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건강검진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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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의 의뢰를 받아 오는 10월까지 두 달간 강릉과 동해, 삼척 등 시멘트공장 주변지역
6개 시·군 3백 명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와
혈액 검사 등 호흡기 건강 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의 호흡기계 환경보건센터인 강원대 병원 환경 보건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시멘트 공장 주변지역 주민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