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시의원 횡령 의혹" "사실무근" =투

2016.08.08 20:40
4,94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08-08
◀ANC▶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김기영 강릉시의원의 횡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영 강릉시의원의 횡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이 강동면 모전리 이장 시절 마을발전기금 명목으로 업체 세 곳에서 모두 1,400만 원을 받아 개인 용도로 쓴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당시 김기영 이장에게 현금으로 5백만 원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본인 명의로 된 마을 통장을 공개할 것, 수사기관은 당장 수사에 착수할 것, 김 의원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할 것, 강릉시의회가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 김경수 위원장
"김 의원이 사퇴할 것을 촉구합니다."

김기영 의원은 민주당 측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업체들로부터 마을발전기금을 현금으로 받은 적이 없다며 마을관리 통장의 입출금 내역이 기재된 금융거래내역서를 공개했습니다.

◀INT▶ 김기영 의원
"근거 없이 기자회견 여는 게 말이 되나?"

더불어민주당과 김기영 의원이 서로 고발 의사를 밝히며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의혹 제기나 거짓 해명 여부가 가려지면 어느 한쪽은 큰 타격을 입게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