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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입 수능 D-100..폭염 잊은 수험생

2016.08.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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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8-08
◀ANC▶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고 다음달 12일부터 수시 전형도
시작됨에 따라 대학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모집 선발비중이 70%를 넘어서
수능시험의 중요성이 낮아졌지만
수험생들은 긴장을 늦출수 없습니다.

수능성적만 100% 반영하는 정시모집과는 달리
수시모집에서도 대학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도시와는 달리 대학입시정보가 부족한
농산어촌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는 성적 관리와
진학 정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합니다.

◀INT▶ 김복순/수험생 학부모

다음 달 12일부터 2017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이 시작됨에 따라 일선고등학교도
대학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진학담당교사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수시전형에 필요한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내신성적이나 모의고사 점수 등을
하나하나 분석해 대학이나 학과별로
합격 가능성을 짚어보는 등 맞춤형 진학지도에
나섰습니다.

◀INT▶ 연용구/화천고 연구부장

다음달 치러지는 최종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와 정시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집중하고 수능시험도 과목별 가중치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