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대입 수능 D-100..폭염 잊은 수험생

2016.08.08 20:40
4,19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08-08
◀ANC▶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고 다음달 12일부터 수시 전형도
시작됨에 따라 대학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모집 선발비중이 70%를 넘어서
수능시험의 중요성이 낮아졌지만
수험생들은 긴장을 늦출수 없습니다.

수능성적만 100% 반영하는 정시모집과는 달리
수시모집에서도 대학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도시와는 달리 대학입시정보가 부족한
농산어촌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는 성적 관리와
진학 정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합니다.

◀INT▶ 김복순/수험생 학부모

다음 달 12일부터 2017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이 시작됨에 따라 일선고등학교도
대학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진학담당교사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수시전형에 필요한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내신성적이나 모의고사 점수 등을
하나하나 분석해 대학이나 학과별로
합격 가능성을 짚어보는 등 맞춤형 진학지도에
나섰습니다.

◀INT▶ 연용구/화천고 연구부장

다음달 치러지는 최종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와 정시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집중하고 수능시험도 과목별 가중치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