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 기간 동안 여객선을 이용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피서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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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름 특별 수송 기간인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보름동안 강릉항과 묵호항에서
울릉도와 독도 여객선 이용객은 6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4천여 명보다 10% 가량
증가했습니다.
해수청은 여름 특별 수송 기간 동안
기상이 좋고,여객선 증회 운항까지 이뤄지면서 여객 수송에 차질이 없어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